[스포츠W 임가을 기자] 전문예술단체 극단산이 2023년 현대사 탐색 공개 강의를 개최한다.
▲ 사진: 극단산
극단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현대사를 소재로 ‘현대사의 어둠과 슬픔을 현재의 빛과 웃음으로 빚는 연극: 현대사 탐색’ 중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기화술, 타악, 움직임, 민요 등 배우진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부터 현대사 작품개발 스터디를 통해 극단 신진 작가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발한 작품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학 외래교수인 역사학자 심용환 교수를 초청하여 ‘대한민국 독립군과 사건들’을 주제로 1900년대 초중반 어두웠던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탐색하는 공개 강의 진행을 밝혔다. 연극 및 공연 예술계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 6월 19일 두 차례로 강의를 진행한다.
한편, 극단 산은 8월과 9월에 레퍼토리 연극 공연을 앞두고 있다. 남북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연극으로 서울, 속초, 정선 그리고 부산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극단산의 활동 내용과 현대사 탐색 강연 신청은 대표 SNS인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전문예술단체 극단산이 2023년 현대사 탐색 공개 강의를 개최한다.
극단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현대사를 소재로 ‘현대사의 어둠과 슬픔을 현재의 빛과 웃음으로 빚는 연극: 현대사 탐색’ 중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기화술, 타악, 움직임, 민요 등 배우진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부터 현대사 작품개발 스터디를 통해 극단 신진 작가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발한 작품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학 외래교수인 역사학자 심용환 교수를 초청하여 ‘대한민국 독립군과 사건들’을 주제로 1900년대 초중반 어두웠던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탐색하는 공개 강의 진행을 밝혔다. 연극 및 공연 예술계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 6월 19일 두 차례로 강의를 진행한다.
한편, 극단 산은 8월과 9월에 레퍼토리 연극 공연을 앞두고 있다. 남북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연극으로 서울, 속초, 정선 그리고 부산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극단산의 활동 내용과 현대사 탐색 강연 신청은 대표 SNS인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원문 : https://www.sportsw.kr/news/newsview.php?ncode=106559086819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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