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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장기려 김정한 채현국... 부산 근현대 빛낸 인물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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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MBC '부산근현대인물열전 백년의 기억'

오는 26일부터 매월 1명씩 총 5명 소개 예정

역사학자 심용환 진행, 교육용 자료 활용 기대


창사 63주년을 맞은 부산MBC가 근현대사를 빛낸 지역 근현대 인물을 조명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산MBC는 이달부터 ‘부산근현대인물열전 백년의 기억’을 매달 한차례씩 방송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MBC는 해마다 지역 근현대사에서 주요한 인물 5명을 발굴하고, 그들의 고귀한 정신과 업적을 되짚어보는 기획을 해오고 있다.

오는 26일 방송하는 첫 편에는 가난한 환자들의 진료를 위해 병원을 세우고 평생 무소유를 실천한 ‘한국의 슈바이처’ 성산 장기려 박사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다음 달엔 소설 ‘사하촌’의 요산 김정한, 6월 ‘건달할배’ 채현국, 7월과 8월에는 독립운동가 백산 안희제와 산수 이종률 편을 차례로 방송할 예정이다.

역사학자 심용환이 강연 형식으로 진행해 향후 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제작했다.

아울러 부산MBC는 갯내음이 물씬 물어나는 특별기획 ‘포구만리’를 다음달 2일부터 매주 5차례씩 모두 24편을 방송한다.

부산과 울산, 광주 등 5개 계열사가 공동 기획한 ‘포구만리’는 포구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의 질박한 삶과 포구의 소중함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포구 재생의 길을 함께 모색해 본다.

특히 섬진강 재첩과 벚굴과 영덕 대게와 대왕문어, 포항 구룡포 과메기, 제주 우도 성게 미역국 등 지역의 신선한 특산물로 조리한 ‘어부의 밥상’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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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220415.990990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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