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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서울경제TV] 심용환 “동학 정신, 지역 속 실천으로 이어져야”…고창서 특강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 주간 맞아 군민 500여 명 참여
발상지 고창서 동학농민혁명 의미 재조명…현대적 계승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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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문화의전당에서 29일 오후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이 ‘세상을 바꾸는 함성, 고창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군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명사 초청 강연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 주간(4월 25일부터 5월 2일)을 맞아 1894년 전봉준 장군과 농민들이 외친 자주와 평등의 정신을 되새기고, 이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축사에 이어 심 소장의 특강, 질의응답, 기념촬영 및 팬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심 소장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와 의의,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동학농민운동 발상지로서 고창의 역사적 의미를 짚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00566fb9e0d2c.png특히 “고창 동학농민혁명의 열기를 되살리기 위해 기념관 등이 세워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관심이 줄어들 수 있다”며 “역사적 의미를 어떻게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게 할 것인지는 지역이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시민운동 등 다양한 활동 속에서도 당시 동학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할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군민들은 “나라를 바로 세우고 백성의 삶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역사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심용환 소장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학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방송과 저술을 통해 대중 역사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사원문https://www.sentv.co.kr/article/view/sentv2026042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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