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문화원(원장 한병태)은 오는 14일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열리는 장수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올해 6번째 ‘장수가야 문화제’를 개최한다.
2018년 ‘미지에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장수가야 문화제는 ‘역사의 파란’ ‘불, 철, 빛 장수가야로 미래를 잇다’ ‘장수가야 가보자 GO!’ 등 매년 새로운 주제로 문화제를 진행했다.
올해는 ‘장수가야 함께 가야지(地’知之)' 라는 주제로 제1부 역사학자 심용환은 ‘가야가 다가온다’ 라는 주제로 오후 2시 야외무대에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제2부 오후 6시부터 장수군 향토문화유산 무형문화제 제1호인 장수깃절놀이를 시작으로 스트릿댄스, 장수가야프로젝트 앙상블, 창작무극 지무단, 번암면 지역아동센터 파랑새중창단, 국악계의 김연아 김나니 밴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병태 원장은 “제17회 한우랑사과랑축제에 문화강좌 민화반 작품 전시 및 체험, 장수깃절놀이 공연, 장수군 빛나는 오케스트라 폐막식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준비했다”며 “최근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침령산성으로 달라진 장수의 위상과 1500년 전 앞선 철기문화로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했을 찬란했던 문화를 생각하며 준비한 장수가야 문화제를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장수문화원(원장 한병태)은 오는 14일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열리는 장수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올해 6번째 ‘장수가야 문화제’를 개최한다.
2018년 ‘미지에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장수가야 문화제는 ‘역사의 파란’ ‘불, 철, 빛 장수가야로 미래를 잇다’ ‘장수가야 가보자 GO!’ 등 매년 새로운 주제로 문화제를 진행했다.
올해는 ‘장수가야 함께 가야지(地’知之)' 라는 주제로 제1부 역사학자 심용환은 ‘가야가 다가온다’ 라는 주제로 오후 2시 야외무대에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제2부 오후 6시부터 장수군 향토문화유산 무형문화제 제1호인 장수깃절놀이를 시작으로 스트릿댄스, 장수가야프로젝트 앙상블, 창작무극 지무단, 번암면 지역아동센터 파랑새중창단, 국악계의 김연아 김나니 밴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병태 원장은 “제17회 한우랑사과랑축제에 문화강좌 민화반 작품 전시 및 체험, 장수깃절놀이 공연, 장수군 빛나는 오케스트라 폐막식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준비했다”며 “최근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침령산성으로 달라진 장수의 위상과 1500년 전 앞선 철기문화로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했을 찬란했던 문화를 생각하며 준비한 장수가야 문화제를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기사원문 :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04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