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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백상예술상 연극상 수상작 ‘아들에게’, 아르코예술극장서 22일부터

극단 미인의 연극 ‘아들에게(부제: 미옥 앨리스 현)’가 2025년 3월 22일부터 30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2024년 초연 이후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연극상과 연기상을 수상하고, ‘2024 한국연극 BEST7’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미화, 이대연, 김하람, 이원준 등 새로운 배우진이 합류해 더욱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들에게’는 독립운동가 현순의 딸이자 공산주의자로 활동했던 현미옥(앨리스 현)의 삶을 다룬다. 미국 하와이에서 태어나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을 오가며 독립운동과 공산주의 운동을 했던 그는 해방 후 남한과 미국에서 설 자리를 잃고 북한으로 월북했지만, 결국 숙청당하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는다. 작품은 박기자라는 인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삶을 조명하며, 신념과 정치적 이념 속에서 개인이 겪는 갈등을 그린다.
공연 기간 중 3월 23일과 29일에는 역사학자 심용환과 후지이 다케시, 연출가 김수희가 참여하는 ‘관객과 대화’도 진행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3만 원이다.

기사원문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8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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