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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뉴스] 영등포, 철도를 따라 걷는 시간여행, TBS '영등포스테이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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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영등포스테이 흔적 - 영등포, 철도를 따라 걷는 시간 여행’ 영상보기

[TBS ''영등포스테이 흔적'']


정치, 경제, 금융,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도시 영등포. 오늘날의 명성을 지니기까지 영등포는 어떤 역사를 지나왔을까.

오는 11월 2일(목) 저녁 8시, TBS ‘영등포스테이 흔적 - 영등포, 철도를 따라 걷는 시간 여행’에서 살펴본다.


#영등포 근대 산업화의 중심지가 되다

1899년 9월. ‘구르는 소리는 우레와 같아 천지가 진동’하는 것 같고, ‘굴뚝 연기가 반공(半空)에 솟아오르는’ 화륜차가 영등포에 처음으로 달리게 됐다. 이후 1905년 경부선이 들어서자 철도교통의 중심지가 된 영등포는 단숨에 근대 산업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공업단지와 상점가의 형성으로 전국 각지의 물자와 노동자가 몰려든 영등포. 그리고 서울을 대표하는 공업 도시였던 영등포의 변신. 영등포의 역사를 관통하는 철도를 따라 그 역사 흔적을 만나본다.


#신문물 맥주, 조선을 흔들다

철도가 개통되자 해외 열강들이 호시탐탐 조선을 노리며 본격적으로 조선에 신문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영등포 공원의 랜드마크인 담금솥 또한 그 흔적 중 하나로 1933년 맥주 제조 과정에서 실제로 사용되었다. 당시 맥주는 커피의 열 배나 되는 가격이었음에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맥주 공장 설립 요건에 적합했던 영등포 곳곳에 일본 맥주 공장이 들어섰다. 해방 이후 민간 기업들이 공장을 사들이며 국내 맥주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후 공장이 지방으로 이전하며 서울시가 그 부지를 영등포 공원으로 조성,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TBS ''영등포스테이 흔적'']



#영등포 아픔을 딛고 일어서다

타임스퀘어 옆쪽 한적한 공원에는 조선 최초의 주식회사 구 경성방직의 사무동이 시대를 거스른 듯 예전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경성방직은 물산장려운동이 일어나며 일본 소유의 방직공장과 경쟁할 정도로 쟁쟁한 회사였으나 한국전쟁의 발발로 공장은 무너졌고, 사무동만 남아 역사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빌딩 숲속 고즈넉이 자리 잡은 구 경성방직 사무동은 현재 카페로 변신해 사람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영등포 일대의 다양한 공장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 경제를 이끌었는데, ‘혼·분식 장려 운동’이 시행된 1960~70년대, 대선제분은 전성기를 맞이했다. 대한민국 제분 사업을 이끈 대선제분 공장은 1936년 지어져 2013년까지 사용되었으며, 시대별 건축 특징과 당시 노동자들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2013년 대선제분이 아산으로 이전하며 영등포의 시대는 막을 내리지만, 부지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변신해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영등포구청에서는 영등포의 역사를 알리고자 관광해설사가 함께하는 도보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등포스테이 흔적’은 철도를 따라 걸으며 역사의 도시 영등포에 담긴 흔적을 찾아본다. 역사학자 심용환과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수빈(달샤벳)이 함께한다.


[TBS ''영등포스테이 흔적'']


TBS ‘영등포스테이 흔적 – 영등포, 철도를 따라 걷는 시간 여행’ 편은 오는 11월 2일(목) 저녁 8시에 TBS TV와 유튜브(TBS 시민의방송)에서 방송된다.


TBS TV는 IPTV(GENIE TV 214번, B TV 244번, U TV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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