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대장경테마파크에서 ‘2024 대장경 기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팔만대장경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기록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기 위한 행사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야간개장을 통해 저녁 시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관조명과 함께하는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행사로는 '뉴진스님’과 함께하는 EDM 페스티벌과 역사 강사 심용환이 진행하는 기록문화 토크쇼가 준비돼 있다.
또 팔만대장경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나만의 대장경 만들기’, ‘한지 무드등 만들기’, ‘대장경서당 의상체험’ 등의 체험을 통해 직접 기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마술, 저글링, 버블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 맞춰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입상작품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기록문화관에서 전시되며, 대장경테마파크 곳곳에는 국화 전시를 통해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축제는 팔만대장경의 역사와 기록문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대장경 기록문화축제’는 팔만대장경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팔만대장경의 역사와 가치를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만난다
합천군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대장경테마파크에서 ‘2024 대장경 기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팔만대장경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기록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기 위한 행사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야간개장을 통해 저녁 시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관조명과 함께하는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행사로는 '뉴진스님’과 함께하는 EDM 페스티벌과 역사 강사 심용환이 진행하는 기록문화 토크쇼가 준비돼 있다.
또 팔만대장경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나만의 대장경 만들기’, ‘한지 무드등 만들기’, ‘대장경서당 의상체험’ 등의 체험을 통해 직접 기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마술, 저글링, 버블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 맞춰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입상작품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기록문화관에서 전시되며, 대장경테마파크 곳곳에는 국화 전시를 통해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축제는 팔만대장경의 역사와 기록문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대장경 기록문화축제’는 팔만대장경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원문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5742